일본생활 100개월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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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렸습니다..;;

지금까지 일본와서 한 번도 감기 걸린 적 없었는데... 젠장.. 그것도 하필 1년 중에 가장 바쁠 때..ㅠ_ㅠ
by Jeimian | 2012/01/18 19:55 | 신변잡기 | 트랙백 | 덧글(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御座います!! HAPPY NEW YEAR!

벌써 2012년 입니다. 한일 월드컵 끝난지 10년 지났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어쨋든 신년입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y Jeimian | 2012/01/01 07:59 | 오키나와에서 | 트랙백 | 덧글(8)
오키나와의 연말연시
전세계 어디나 연말연시는 특별하겠습니다만, 제가 일본에 살아서 그런지 일본은 더욱 특별한거 같습니다. 일단 빠르면 어제 29일부터 3일까지 휴일 들어가고, 보통 일본의 기업들은 12/30 - 1/3 연말연시 연휴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평소엔 빡세게 일하는 기업들도 12월 30일 마지막 근무일에는 다들 나사가 하나 둘 씩 풀려서 느슨느슨(;)하게 근무하고 평소엔 엄하던 상사들도 같이 어울려서 좋은게 좋은거야(..) 한단 말이죠.^^;;

그리고 어제부터 오늘까지 각 거래처에서 연말 인사를 오는데, 거래처 중의 한 곳에서 가지고 온 오더블(사진에 보이는 저것)은 반액에 받아서 다 같이 무려 2시간!에 걸쳐서 순서대로 나눠 먹으며 잡담하며..;; 평소같으면 생각도 못할 근무태도로^^;; 연말 마지막 근무를 보냈습니다. (아, 저렇게 오더블을 연말연시에 가족들이 둘러 앉아 다 같이 먹는건 일본에서도 오키나와 뿐이라고 하더군요.) 7년전, 신주쿠 러브호텔(;;)에서 알바 할 때도 12월 30일, 31일 만큼은 점장과 지배인이 직접 알바생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주고 술도 한잔씩 주고;; 했었는데 이게 역시 일본의 연말연시죠.

이런저런 재난도 많았던 2011년도 끝나 갑니다. 새해에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by Jeimian | 2011/12/30 22:46 | 오키나와에서 | 트랙백 | 덧글(3)
나이 먹는다는거..
일본 온지 벌써 8년 하고도 3개월이 되었습니다. 시간 정말 빠르네요. 20대 초반에 와서 지금은 30대 초반..
나이 먹는다는게 꼭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어른의 여유 라고나 할까...
30대 들어오면서 감수성이 대폭 증가된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눈물샘이 엄청나게 약해졌음. 뭐 조금만 감동적인거 보면 나도 모르게 글성글성.. 20대에 봤다면 아무렇치도 않았을 것들인데..;;
여러가지로 힘든것도 많지만 역시 오키나와 라이프는 즐겁습니다. 여기 있는 다른 한국사람들 하고 틀리게 본인은 오키나와 토박이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죠. (결코 어제 저녁 11시에 녀석들이 갑자기 볼링치러 가자고 쳐들어 와서 새벽 3시까지 놀고 담날 회사에서 졸려 죽을뻔해서 그런건 아닙니다;;) 오늘도 지금부터 저녁 8시 정도에 결혼한 친구녀석 가족하고, 다른 친구들 6~7명 정도가 술 마시며 망년회 하자고 온다고 하네요.. 내일도 일 인데..-_-;;
오키나와도 추워 졌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14도, 낮 최고기온 18도. 한겨울!!! 너무 추워서 이제 창문 닫고 전기장판, 코타츠 등장!!

어느새 30만이 되었네요. 감사감사..^^
by Jeimian | 2011/12/17 19:02 | 신변잡기 | 트랙백 | 덧글(14)
네이버 웹툰 나이트 런(Knight Run)
네이버 웹툰 나이트 런(Knight Run). 제목은 Knight Run인데 저는 Night Run 하고 왔습니다. 어제 새벽까지 달리고 오늘 낮부터 지금까지 달리고..-_-;; 일단, 스타크레프트 + 건담 + 건버스터 + 호시노코에 + 마크로스 + 성계의 문장 + FSS + 페이트 등등 섞을 수 있는건 모조리 섞은 짬뽕요리 같더군요;; 그리고 중간부터 스토리가 좀 뻔히 보였음. 아린 행성이 그렇게 됬을때부터 누가 범인인지, 앞으로 어떻게 진행 될 지 100% 짐작대로 였으니까.
정말로 '만화' 같은 만화. 어째 FSS의 기사들보다 훨 말도 안되게 나오고 건버스터와 맞먹는 황당 스케일 & 설정이 좀 많음.

음? 까는거 처럼 보이지만 결코 아닙니다. 이틀동안 달렸습니다;; 근 3년치 연재분을 몽창 보려니 시간 장난아니게 잡아먹네요.
좀 황당하고 말도 안되는 설정이나 장면이 좀 많기는 한데, 그런거 따지면 지는거고 재밌으니 모든게 용서가 됩니다. 중간중간 개그도 일품이고 다른편은 몰라도 프레이 편은 책 나오면 전 삽니다. 그나저나 프레이 편이 너무 재밌어서 어나더 편은 어째 집중이..;;;;

ps. 작가가 건담을 꽤나 좋아하는 모양. 전함으로 특공하기, 콜로니 떨어뜨리기.. 등등 사람 학살 시키는 숫자도 건담은 이미 상대도 안됨.-_-;
밑으론 네타. 다 보신 분만.
by Jeimian | 2011/12/05 00:17 | 만화(Comic) | 트랙백 | 덧글(16)
철권 하이브리드를 샀습니다만...

속았다....OTL

내가 아무리 철권1 발매 때부터의 팬이라곤 하지만 이건 좀 아니지..ㅠ_ㅠ 일단 먼저, '철권 BLOOD VENGEANCE' 아아.. 어떻게 이렇게 유치할수가..ㅠ_ㅠ 기대를 한 내가 바보였지. 그냥 옛날에 스퀘어가 삽질했던 FF의 3D 영화처럼 이번엔 남코에서 화려하게 삽질을 하는군요...ㅠ_ㅠ 아리사의 로케트 펀치가 멋졌다는거 빼곤 그냥 퀄리티 낭비. 아스카는 아예 등장도 없고(라고나 할까 샤오유, 아리사, 니나, 안나, 헤이하치, 카즈야, 진, 그리고 깍두기로 리가 조금 등장할 뿐 등장 캐릭터가 거의 없어!!) 무엇보다 일단 내용이 너무 유치하고 재미가 없어버리니 용서가 안됨. 내 돈!!!

그리고 이거. 아니 이게 대체 언제적 게임이냐..ㅠ_ㅠ 철권6 하고있는 마당에 시스템은 옛날 그대로고 그래픽만 '쪼끔' 좋아진 TTT를 하리?? 기대했던 TTT2는 '프롤로그' 라고 써 있길래 뭔가 했더니 그냥 체험판...OTL 선택 가능 케릭터가 샤오유, 아리사, 데빌진, 데빌카즈야 딸랑 넷 밖에 없음. 게다가 그래픽도 고만고만하고 철권6 보다 못함. 인터넷 대전같은건 기대를 한 내가 바보. 발매 전부터 예약 넣어놓고 질러서 오늘 받았는데 이게 뭐야...OTL 거금 5,793 엔이나 내고 샀는데 그냥 후회가 되버리네요. 그냥 철권6 옆에 처박아 놓게 될 듯..ㅠ_ㅠ 아악 돈아까워...OTL
by Jeimian | 2011/12/02 22:21 | 게임(Game) | 트랙백 | 덧글(7)
오키나와 바이크 라이프
오늘은 근로감사절, 일본은 쉬는 날 입니다. 볼거 있나요, 친구들과 바이크로 약 200km 나하에서 나고, 히가시손까지 달리고 왔죠.

노랑 혼다 스티도, 흑색 혼다 CB, 빨강 스즈키 그라디우스 all 400cc.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바라보며 해안도로를 달리면 쌓인 스트레스가 전부 날아가 버릴 정도로 기분 좋습니다. 친구 녀석들이 다들 바이크를 가지고 있으니 이렇게 가끔 다 같이 달리면 정말 즐겁죠.

오늘의 바이크 라이프!!!
by Jeimian | 2011/11/23 19:45 | 오키나와에서 | 트랙백 | 덧글(5)
드래곤즈 크라운(DRAGON'S CROWN) PS3
드래곤즈 크라운, 내년 봄 발매 예정. 아.. 이거 뭐 말이 필요없군요. 고딩때 오락실에서 D&D로 불태웠던 청춘.. 그저 발매일만 기다릴 뿐..ㅠ_ㅠ

사용 캐릭터는 이미 볼 것도 없이 결정. 엘프 아니면 마법사 인데, D&D에서도 온니 마법사만 플레이 했던고로, 엘프 궁수도 좋지만 마법사언니(..) 낙찰이군요;;; 고딩때 혼자 마법사로 D&D 원코인 엔딩 볼 정도로 좋아했었는데...

아아 발매일 어찌 기다리나..ㅠ_ㅠ
by Jeimian | 2011/11/20 00:01 | 게임(Game)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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