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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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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한국 영화값 많이..
by Jeimian at 01/15 한국 영화관도 14천원~1.. by 함부르거 at 01/15 한국 영화값이 얼마나 .. by Jeimian at 01/14 요새 한국 영화관 보면 190.. by muhyang at 01/14 rumic71//누와아아아니,.. by Jeimian at 01/10 비단 일본 아니어도 맵.. by rumic71 at 01/09 정말 요즘 물가 오르는게.. by Jeimian at 01/09 한국도 물가 엄청 올랐.. by 함부르거 at 01/09 감사합니다.^^ 감기는.. by Jeimian at 01/02 으엉... 감기라니..... by 19 at 01/01 네, 결혼은 안했어요. by rumic71 at 11/24 어... 전에 기혼자라고.. by Jeimian at 11/24 성소수자다 보니 나도 .. by rumic71 at 11/24 그러게요, 왜 착각하고.. by Jeimian at 11/23 최근 등록된 트랙백
금세기 마지막으로 보는..
by 실피드의 Never@Rest 창세기전2 클리어 기념 by 성실히 살았으면 U, ROBOT by 잠보니스틱스 브루스 윌리스, 22세 연.. by 연예의 인연으로... '칠드런 오브 멘' 독특한.. by 프리스타일 리뷰 정17각형 by 파르세트님의 이글루 Animation in My Memory by The Tales of Mushro.. 나오땅의 웹 만화 "이온".. by 그것을 만들어라, 포스.. 에바 新극장판 日 박스.. by klesa의 空想具現化 에반게리온 新劇場版:序 .. by Chainsaw Edge Roma..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보.. by FreeOATH Phantom P.. 취향 테스트라... by .hack//Minmay's Kaw.. 두뇌 테스트... by Call My Claud 1파운드의 복음이 완결..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1파운드의 복음 완결 by EI애LEI의 Script神님이.. [일본여행기03] 하코다.. by all about wedding & .. 초속 5 센티미터. by Chainsaw Edge Roma.. 슈퍼 루나틱 (06/12/8) by 자아정체성 상실구역 Noein - 하코다테 by Ratatosk's Tree 자동차 범퍼 교환 by siesta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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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블로그의 사진들은 본인이 오키나와, 홋카이도, 일본 전역을 돌아보며 직접 찍은 사진들 이며, 나름 자료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용도'로 퍼가시는건 허락합니다만 '상업용도'는 엄히 불허합니다. 포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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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도 GS가 흑태자의 기억을 되 찾고 이제 막 진정한 이야기가 시작되려는 찰나 저렇게 끝이 났었다!! 소프트맥스 죽어!! 라고 비명을 질렀던..-_- 그리고 1년 뒤 1996년 드디어 나오고야 말았다. ![]() 창세기전 2가 발매 되었을 당시, 발매일을 기다리고 기다려서 발매 당일날 용산으로 달려가 구입을 했고 미친듯이 플레이를 했다. 창세기전 2는 1의 처음 부분의 시나리오 부터 다시 시작을 하며 중반 부분으로 오면 1의 엔딩 부분인 GS의 탈출, 흑태자로서의 각성, GS였던 때의 기억의 재상실..이 되면서 진정한 창세기전 2의 시나리오가 시작 된다. 이 때의 전율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 GS가 기억을 되찾기 전의 이벤트.. '여자가 솔직해도 되는 날' 의 이올린 왕녀의 저 키스로 인해서 저 발코니는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키스해도 되는 곳' 으로 곡해되어(...) 대대로 전설로 남는다.-_- 그 패러디가 몇 편의 누구였더라? GS의 '키스 할 때는 눈 정도는 감아라..' 라는 명대사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 저 장면! >.< 두번째로 좋아하는 캐릭은 역시 부동의 2 위를 차지하는 이올린 왕녀. 나중에 이올린 왕녀가 포로로 잡혀 '흑태자'를 만나는 이벤트가 있는데, 그 때 이올린은 GS를 알아보지 못한다. 이올린 왕녀를 위한 변명을 해 보자면 그 때의 흑태자는 GS로서의 기억을 잃어린 상태였으며 그의 상징인 검은 갑옷을 온 몸에 두르고 투구까지 쓰고 있었다. 얼굴은 물론 안보이고, 목소리도 틀릴것이며, 분위기와 중압감 자체가 차원이 틀릴것이다. 못알아 보는게 당연하다. 이 후 흑태자가 GS로서의 기억을 되 찾으며 "난 이제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라며 외치는 부분. 아아.. 지금 생각해도 전율이..ㅠ_ㅠ 이 때부터 이 창세기전 2의 부제인 '회색의 잔영'의 뜻을 알게된다. 그는 안타리아의 영웅이다. ![]() ![]() 피노키오가 불렀던 창세기전 2의 엔딩곡. 노래를 들으며 다시 한번 읽어보시길..ㅠ_ㅠ 지금 다시한번 생각해도 가슴이 아픈 감동의 엔딩.. 이미 자신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는 흑태자, 그리고 자신의 가족과 왕국을 짖밟은 국가 최고의 원수 흑태자이자 사랑하는 사람인 GS. 사랑하는 이의 손에 죽고싶다며, 지금이 아니면 죽지도 못한다며 죽여달라던 흑태자이자 GS.(그렇다고 언능 칼 뽑아서 푹 찌르는 이올린도 무섭..;;) 흑태자 사후, 이올린은 평생 이 섬을 떠나지 않고 그의 무덤과 최강의 마장기 '아스모데우스'를 지키고 그녀의 동생 성왕 라시드 또한 그녀의 뜻을 따라 언제까지고 폭풍도에 그녀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생필품등을 보내준다. 이 후, 외전 두 개 '서풍의 광시곡', '템페스트'. 그리고 '창세기전 3', 와 '창세기전 3 파트 2' 가 발매되기는 했고 꽤 많이 팔렸다. 물론 본인도 샀다. 하지만 그 이 후는 창세기전 2의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를 꽤나 많이 말아먹었다는걸 부정할 수 없다. 파트 2 의 엔딩은 나쁘진 않았지만.. 베라모드 = 셰라자드 라는건 그야말로 최악이였다. 저 설정이 창세기전 1, 2의 초반부터 있었다고는 절대 생각 할 수 없다. 도데체 중간에 저렇게 말아먹은건 소프트 맥스의 누군지 모르겠다. 어쨋든, 이 게임의 제작사 '소프트맥스'는 '창세기전 2' 로 인해 국내 최고의 게임 회사로 자리를 잡지만 이 후 발매되는 게임들의 끝없는 버그들, 최악의 결정타인 '마그나 카르타' 로 인해 소맥은 그동안 얻은 국내 최고의 제작사라는 명성과 입지를 잃어버리게 된다. 다른 삽질 고만하고 모든이들이 바라는 '창세기전 2' 의 윈도우용 리메이크나 해주지.. 절대 산다, 두 개 산다.ㅠ_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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