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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하코다테(函館)의 모습들.
팬타곤 홋카이도 지점(..) 너무 커서 한장에 안들어 갑니다.

로망의 마을 하코다테, 차와 함께 달리는 노면전차! (이명박이 이거 모델로 서울 버스 노선 만든건가 할 정도로 비슷하더군요)

나눠서 찍기

생각보다 크더군요.

팬타곤 홋카이도 지점(..) 안내도.

언제 또 오릉곽-고료카쿠-(五稜郭)에 와보겠습니까. 기념 도장 종류별로 다 찍었죠. 왼쪽에 보이는건 전차 1일 패스.

펼치면 관광지도. 이거 있으면(600 엔) 하루동안 자유롭게 탈 수 있습니다. 쿄토에 갔을때도 버스 1일 패스가 있더니 여기 홋카이도 하코다테에도 있군요. 어쩌다 한 번 오는 관광객에게는 아주 편리합니다.

하코다테산.. 오늘 저녁에 올라가주마! 한 번 왕복에 1,100 엔이나 하기 때문에 낮에 올라가는건 포기했음..OTL
(차로 올라갈수 있는데 겨울에는 통행 금지라더군요. 대체 얼마나 위험하면!!)

전부 벗나무. 한가지 아쉬운건 조금 더 있다가 벗꽃 필때오면 저 팬타곤(..) 온통 핑크 빛으로 아름답다던데.. 좀 아쉽습니다.
(또 오면 되지 뭐, 삿포로에서 살텐데. 음하하하)

하코다테의 유명한 교회들..

홋카이도도 오키나와처럼 역사적으로 깊은 사정이 있더군요. 이제 곧 학교 시작하면 '北海道 1' 을 수강 할테니 자세히 배울 수 있겠죠. 외국인 묘지가 따로 있을정도.

이런데서도 한글. 서비스 좋은데? 이왕이면 설명도 좀 한글로 써주지.-_-

외국인 묘지. 꽤 넓습니다. 바다가 바로 보이니 전망도 좋고. 그런데...

생전 처음보는 십자가 모양. 저게 뭔가요? 십자가 안에 해골 모양도 있고..-_-;;

자, 이제 하코다테산으로 갑니다. 미리 가서 낮 사진도 찍어야죠.
by Jeimian | 2007/03/21 16:05 | 北海道에서(完) | 트랙백(1)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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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all about we.. at 2007/05/17 16:13

제목 : [일본여행기03] 하코다테 산에 올라, 세계 3대 ..
하코다테 야경 오랜만에 신혼여행 3탄 이야기를 씁니다. 아직 하코다테입니다. 언제 삿포로 갔다가 오타루 갈지 잘 모르겠군요;;; 어쨌든 하코다테 이야기를 계속 해 볼랍니다.~ --------------------------------------------------------------------------------- 요런 조그마한 소도시의 야경이 세계 3대 야경이라니.. 처음에는 별반 믿음이 안갔습니다. 그래서 확인 작업 들어갔습니다. ^^......more

Commented by 我的雲 at 2007/03/21 16:10
...해골요?-_-;;;; (무슨 해괴한...-ㅅ-;;)
저 펜타곤은 무슨 건물인가요?^^
Commented by Jeimian at 2007/03/21 16:11
我的雲//그러게요.. 저도 생전 첨 보는거라..펜타곤은 오릉곽(五稜郭) 이라는 유명한 공원입니다.^^
Commented by Ratatosk at 2007/03/21 16:26
저 공원은 막말기관설에서 한창 포격전이 있었던 성이군요.--;; 우타라디오에서 익숙해진 지명이라 재밌네요. 노에인의 배경이기도 하네요. 저 묘지도 나왔었죠. 애니에서도 케이블카타고 올라간 전망대에서의 야경이 멋졌는데 실제 사진이 기대됩니다.
Commented by 도리 at 2007/03/21 16:46
으아, 고료카쿠의 저 모습이 너무나도 웅장하네요 ;ㅁ;)///
아아, 멋진사진 계속 감사합니다- (그립네요~)
Commented by Dataman at 2007/03/21 17:34
삿포로-하코다테가 350km쯤 하는데요? :)
Commented by 코토네 at 2007/03/21 19:26
외국 선교사의 무덤이 아닐까요. 게다가 일본도 막말에는 우리나라처럼 기독교 탄압이 꽤 심했다고 하더군요.
Commented by Jeimian at 2007/03/21 19:35
Ratatosk//실제 사진, 곧 올라갑니다.^^
도리//고료카쿠.. 정말 크더군요. 헬기 같은거 타고 한 번 보고싶을 정도로요.
Dataman//도로 표지판 보니까 270km 정도 하더군요. 내일 아침부터 달려야죠 뭐.-_-;
코토네//'이름 없는 묘비' 가 무척 많더라구요.
Commented by Jeimian at 2007/03/21 21:04
쌍부라//러시아 정교 십자가 였군요.. 근데 왜 십자가에 해골을 그려 넣었는지..-_-;;
Commented by 쌍부라 at 2007/03/21 21:05
맨 밑은 아마 러시아 정교 십자가일 겁니다. 하리스토스 정교회라고 할텐데 (시영전차 1일승차권 지도보고 찾아냈습니다 ㅡ.,ㅡ) 이게 러시아 정교를 부르는 말입니다.

그런데 야치가시라 시영온천 가보셨나요? 싸고 좋은데 ㅡ.,ㅡ.. 단 타월과 세면도구, 비누등은 챙겨가셔야 합니다 히_히
Commented by Jeimian at 2007/03/21 21:18
쌍부라//온천같은건 별로 관심이 없어서요..^^; 특히 그런거 다 챙겨가야 한다면.. 이런 추운 날에.-_-
Commented by Dataman at 2007/03/21 22:04
어엇 JR에게 속은 겁니까... (JR 영업거리 360km)
Commented by 세이레이 at 2007/03/21 22:13
자세히 안보이지만 십자가를 해설 해보겠습니다 ^^
윗쪽의 작은 돌출부는 처형당시 십자가에 달았다는 INRI (Iesus Nazarenvs Rex Ivdaeorvm) '나사렛 사람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고 적힌 팻말을 나타냅니다
실제로 적혀있군요 ^^
해골은 예수가 십자가형에 처해진 장소가 골고다(혹은 갈보리 Calvaria)언덕 이었기 때문입니다
골고다는 아람어로 해골, Calvaria는 라틴어로 해골이라는 뜻입니다
아랫쪽의 빗금은 확실하게는 모르겠는데 처형자가 실제로 죽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리를 부러트리는 관습이 있었던 것을 형상화하지 않나 생각해요
기독교의 가장 핵심되는 아이디어 중 하나가 '예수가 죽었으나 부활했다' 라는 것이기 때문에 십자가의 형으로 확실히 죽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중요한 일이죠
십자가의 양쪽에 쓰여진 글자는 작아서 읽을수가 없네요 ^^
Commented by 레이 at 2007/03/21 22:26
저 첫번째 교회는 Kanon 24화(잊지않겠다 교토)에 나왔던 그 교회군요.
Commented by Jeimian at 2007/03/21 22:27
Dataman//JR는 철도의 거리 아닐까요..? 어쨋든 300 은 안넘던데요.
세이레이//복잡하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종교쪽은 잘 몰라서..)
Commented by Jeimian at 2007/03/21 22:28
레이//잘은 모르겠지만 유명한 교회인듯 하더라구요.
Commented by zoezoe at 2007/03/21 23:43
드디어 홋카이도 입도(?)하셨군요!

윗분 중에 온천 추천하신 분 계시는데...

저도 개인적으로 추운날 눈 맞으면서 노천 온천 하는 그 기분 너무 좋아하는데...

머리카락은 얼어도 몸은 뜨뜻한~~
Commented by 쌍부라 at 2007/03/22 00:41
타월과 세면도구 비누를 물론 팔긴 팝니다. 그런데 돈내고 사는 기분이 좀 거스기하지 않을까용? :)

입욕료는 시영답게 ㅡ.,ㅡ)乃 쌉니다. 단 바다 바로 옆이고, 철분이 들어있어서 불그스름하고 찝찔한 물입니다 :)
Commented by Jeimian at 2007/03/22 07:06
zoezoe//네. 들어왔습니다. 이제 삿포로를 향해서 출발합니다.
쌍부라//한국에 좋은 사우나에 익숙해진 우리나라 사람은 그런거 돈 주고 사는거에 익숙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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