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레이 님의 나의 애니메이션 ㄱ~ㅎ에서 트랙백.

ㄱ : 귀를 기울이면 - 너무나 멋진 애니. 몇 번을 봤는지 모르겠네요. 다만, 아이들의 재능이 좀 반칙(..)
ㄴ : 나의 지구를 지켜줘 - 아직까지도 '내 안의 No.1' 에서 움직이지 않는 명작..ㅠ_ㅠ 다만, 애니보다는 원작 만화를 추천.
ㄷ : 닷 핵 사인 - 20년 이내로 실현 가능하겠죠? 저는 발매 당일날 장비셋트 다 지르고 바로 '더 월드'로 뛰어들겁니다(..)
ㄹ : 란마 1/2 - 옛날에 '저질스런 일본만화' 하면 딱 나오는게 이거 였죠..^^;;
ㅁ: 무한의 리바이어스 - 지금까지 봐 온 수 많은 애니들 중에서 단연코 최고의 명작.
ㅂ : 바람의 검심 성상편 - 켄신, 네놈에게 행복해질 자격따위는 없다. (켄신 무지무지무지 싫어함)
ㅅ : 신세기 에반게리온 - 나디아 이후로 이 놈이 제대로 쐐기를 박아줬죠. 역시 전부 가이낙스가 나빠(..)
ㅇ :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 - 그 어리고 어리던 국딩(초딩) 시절.. 이게 시작이였습니다. 가이낙스, 다 니들 때문이야! (책임전가)
ㅈ : 지금 거기 있는 나 - 하하.. 너무 암울해서 보는 사람 제대로 짜증나게 해주는 애니. 그래도 작품성은 발군이라는게 문제.-_-
ㅊ : 천년여우 - 이것이 바로 진정한 어른의 애니. 마지막 엔딩에서 눈물 나더군요(..)
ㅋ : 키 더 메탈 아이돌 - 이건 좀 마이너 애니긴한데.. 명작입니다. DVD 셋트도 다 샀죠.
ㅌ : 턴 에이 건담 - 디아나 소렐 여왕 폐하 만세!!(..)
ㅍ : 프린세스 츄츄 - 이건 본 사람이 아니면 모르는 명작이죠. "꽉!"
ㅎ : 하이바네 연맹 - 이것도 명작.. 눈물납니다..ㅠ_ㅠ

이거 생각보다 힘들군요. 갑자기 생각이 안난다던가 겹치는게 많다던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