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일본 어학교에서 일본어 배우고, 오키나와의 대학교에 입학하고, 홋카이도의 대학에서도 1년 공부하고, 일본에서 취업하고, 일본 일주도 해보고, 이직도 해보고... 그렇게 달리다보니 어느덧 일본에 와서 20년이 되었습니다. 일본 만화애니게임이 좋아서 일본어 배워서 일본의 대학에 가겠다고 일본에 와서 살다 결국 영주권까지 따버렸네요ㅎㅎㅎ 혼자 힘으로 노력해서 이뤄낸 결과라 더욱 뿌듯합니다ㅎㅎ 이제 비자 갱신의 스트레스에서 해방되고 직종의 제한까지 풀렸으니 선택의 폭이 대폭 넓어졌습니다.
나도 이제 영주권자닷!!! 으하하하하핫!!!!!